Thursday, November 29, 2018

나는 저녁 7시 이후에는 음식을 먹지 않으려고 노력을 하는데 한국에 살면 실행하기가 쉽지가 않다.  한국은 배달문화가 일상에 한 부분이라서 어느때나, 무엇이나 배달을 해준다.  김자매님이 밤 10시가 넘어 족발을 주문 했는데 배달을 해주면 27,000 원이고 직접 가지려가면 25,000 이라고 한다.  그래서 족발을 가지러 갔더니 웬걸 족발뿐만 아니고 쫄면, 쌈, 채소에 김치까지 작은상으로 가득해서 자매님, 형제님, 하늘이와 함께 네명이 실컷 먹었다.  이렇게 먹는 것을 야식이라고 하는데 한국에 안사는게 다행이다 싶었다.  

I try not to eat after 7 pm but it is not easy in Korea. You can order anything any time and they deliver at no charge, not even a tip.  One night sister Kim ordered a pig feet cooked.  It was only $22.50 because we picked up.  If delivered it would have costed $25.00.  It came with all kinds of side dishes which were enough to feed Sister Kim, her husband, her foster son and me.  Thank goodness, I do not get to eat like that every night.




하늘이 누나와 함께 하늘이의 16번째 생일도 축하하고... The foster son's elder sister stopped by for his 16th birth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