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November 20, 2018

우리가 클 때도 점보는 집이 많았겠지만 지금은 타로라는 점을 보는 집이 어디가나 있는 것이 신기했다.  젊은 사람들이 많이 본다고 하는데 취업이 어려운 것을 반영하는 것 같다.  절이면서 점을 보는 곳도 많고, 남산에는 카지노도 보였다.  사람들이 의지를 할 곳이 없는 것 같아서 안타깝다.  

그런 중에도 전철안이나 전철역에서 팬들이 자기가 좋아하는 연예인들의 생일을 축하하는 포스터를 많은 돈을 주고 붙쳐놓은 것도 보였다.  왜 그런지 정말 외로운 사람들이 많다고 생각이 드는 것은 내가 늙은 탓일까?

I am sure there were fortune tellers while I was growing up but these days I saw on the main street where a lot of young people gather.  There were also many Buddhist temples advertise for fortune telling.  The economy is not good in Korea right now especially for young people.  I also saw a casino....

But on the walls of subway stations and on the subway trains itself, I saw many posters congratulating young entertainers birthdays paid by their fans.  Why do I thought there were so many lonely people in Korea?  I must be getting old...